728x90
320x100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라도 아는 그 이름 "오비완 케노비"출처 : 디즈니+ 최근 만달로리안, 보바펫 시리즈를 보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해 정주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1화-3화
정말 내가 기대했던 오비완 케노비가 맞을까 하는 의문으로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메인 빌런의 조금 충동적인 행동들은 갑분싸를 만드는 포인트였고,
1화 속 어린 레아는.. 정말 하지마!!를 연달아 말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알던 레아 장군..어린 시절의 흑역사)

이미 무기력해진 제다이들을 보여주는 느낌으로는 충분했지만... 전투씬등이.. 정말 답답했다
사실 1~3화는 모두 5편을 위한 복선이었다고 할정도로 지루했다..
그리고, 악당의 포스는 왜케 투정처럼 느껴지는지... 사춘기 소녀의 모습이었다
제다이의 검술 = 봉산 탈춤
4화-6화
4화는 5화를 위한 예고편 정도였다. 다스베이더와 오비완의 결투를 고조시키기 위한
하지만, 정말 5화 만큼은 오비완 시리즈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다스베이더의 강력한 포스를 느끼게 해준 몇안되는 작품이었다..

(로그 원 속 마지막 3분 처럼.. 강렬한 그의 등장씬)

6화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대결.. 스타워즈 에피소드 3편처럼 화려한 액션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름 나이가 든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대결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점점 각성해가는 오비완)
하지만, 약간은 실망스러움이 느껴지는 최종 전투였다... (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
마지막 스승 콰이곤을 만나는 장면은 예전 스타워즈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지만, 오비완 2편 기대해도 될까..?
- 총평: 5.7/10
- 연기력: 이완 맥그리거는 좋았다.. 전체적으로 악역의 포스가 약했다.. 어린 레아는 귀엽다
- 액션: 조연 - 칼춤 추는줄...
- 추천: 스타워즈 광팬이면 추천../ 만달로리안 보고 볼 사람은 비추
출처 : Disney+, 나무위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