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식당:로코민트
오랜만에 짝꿍과 함께 사당역에서 만나, 짝꿍이 추천한 파스타 집에 오게 되었다. 짝꿍은 살짝 버스가 늦게와서, 내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시간은 7시였는데,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가 한 자리 밖에 없었다. 5분 정도 기다리면서, 찍은 벽면인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리조또가 다양하게 있었다. 그중, 로제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짝꿍의 추천!!) 로제파스타 하나랑, 먹물크림리조또를 주문했다. 그리고, 분위기를 보니 와인도 빠지면 안될 듯하여, 포트 와인도 2잔 주문했다. (참고로, 우리는 와인맛은 잘모르지만.. 포트와인은 좋아한다 ㅎㅎ)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예쁘게 사진을 찍고나서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음식은 주문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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