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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술집:봉빌렛 짝꿍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마무리 하고, 2차로 짝꿍이 가고 싶다는 술집이 있어 함께 이수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사실 걷다보니, 어느새 이수역이었다..) 언뜻 보면 가게 인지 모르게 생긴 장소에 술집이 있었다. 사실, 와보지 않은 사람이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보니, 밖에서와는 사뭇다른 고급스러운 느낌의 칵테일 바에 이미 많은 분들이 한잔 두잔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좌석은 바형과 테이블 형 두 가지로 제공되는데, 우리는 테이블형에 착석했다. 손님은 대부분은 여성분들이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커플이었다. 아무래도 요런 느낌의 칵테일 바는 20-30대 여성 분들이 대부분 주 고객 층인 것 같다. ( 지극히, 개인적/주관적 생각입니다... ) 짝꿍은 모히또.. .. 더보기
[MSSQL] 컬럼 추가/삭제/변경/속성 변경/제약 추가/제약 삭제 MSSQL 컬럼추가 ALTER TABLE 테이블명 ADD 컬럼명 데이타형 제약조건 Ex) ALTER TABLE PEOPLE ADD P_NAME VARCHAR(20) NULL; MSSQL 컬럼삭제 ALTER TABLE 테이블명 DROP COLUMN 컬럼명 Ex ) ALTER TABLE PEOPLE DROP COLUMN P_NAME MSSQL 컬럼 속성 변경 ALTER TABLE 테이블명 ALTER COLUMN 컬럼명 데이타형 제약조건 Ex) ALTER TABLE PEOPLE ALTER COLUMN P_NAME VARCHAR(100) NULL MSSQL 컬럼 이름 변경 EXEC SP_RENAME '테이블명.[변경전컬럼이름]', '새로운컬럼이름', 'COLUMN' Ex) EXEC SP_RENAME 'PEOPL.. 더보기
포항카페:오셀롯 커피 로스터스 포항에서 떠나기 전, 불의 정원(?) 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해당 장소 방문 전 근처 카페에 들렀다 효자교회 맞은편, 그리고 포항 철길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는 고양이(?) 신사가 입구에서 맞이한다. 앞에 철길을 옆으로 산책로가 매우 잘되어 있는데, 철길도 실제 현재 운행중인 곳이었다. 카페 실내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다. 특히, 실제 커피 머신들이 많이 구비가 되어 있었는데, 로스팅하시기 위한 장비들이 아닌가 싶었다. 한쪽 벽면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구비된 책장도 있다. 함께간 친구들은 아아 위주로 시키고 난, 조금 떨어진 당을 보충하기 위해 평소 좋아하는 밀크티를 시켰다. 밀크티는 살짝 달아야 맛있는데.. 와 입맛 저격이었다. ( 생각보다 달아서 너무 단거 싫어.. 더보기
고속터미널역식당:온유월식당 짝꿍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짝궁과 함께 고터에 들려 저녁을 먹었다. 생일이라 특별한 음식점을 갈까 고민했는데 마침 고터에 오기도 하여서, 지난 번에 들려서 정말 만족했던 그 삼겹살 집을 다시 방문했다. 가게 위치는 고터 신세계 백화점 쪽에서 건너편으로 걸어와 반포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찾을 수 있다. 이 건물인가..? 하고 계속 헷갈리신다면!!! 위와 같이 흑돼지 오겹살 안내판이 세워진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집 삼겹살이 특이한 점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돼지고기라고 한다. 아래는 온유월 식당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사진인데 실제 식당에도 해당 상장이 벽면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는 메뉴에 있는 커플세트와 옆 테이블에서 육회비빔국수를 먹고 있어 육회비빔국수도 추가해서 주문하였다. 또 신기한 점이, 술을 따로 주문하.. 더보기
포항죽도시장카페:알리바바 커피 포항 여행을 와서, 아침에 대중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물회를 먹으러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사이에 블로그 글이라도 쓸까하는 마음으로 죽도시장 근처 카페를 검색해보았다. 생각보다 죽도시장 바로 앞 근처에는 앉아서 책 또는 블로그를 쓸 수 있는 카페가 보이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눈 앞에 커피샵이 들어왔다. (사실 처음에는 이디야를 검색했다.) "알리바바 커피" http://www.alibabadonut.com/sub/sub01_03.php 사실 체인점인데, 서울에서는 많이 보지는 못하여서 처음에는 오 신기한 감정과 그래도 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카페 안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었는데, 1층에서는 주문이 가능하고, 무인 키오스크가 앞에 있었다. 사실 여기서 사진을 찍지.. 더보기
포항식당:일광횟집 포항에 사는 아는 후배와 친구들과 함께 가자미 회를 먹으러 왔다. 후배가 포항 로컬이기 때문에 후배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식당이다. (후배 말로는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오면, 전부 룸 형태로 식당이 되어있어 아는 지인들끼리 방문하여 식사하기 좋았다. 가격은 특대가 12만원 정도여서 생각보다 가격선은 있었다. 우리는 5명이서 특대 1개, 소 1개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밑반찬은 별로 제공되지 않지만 정말 오로지 가자미 회는 수북하게 나왔다. 가자미는 보통 제철 기간이 10월 ~ 12월 사이라고 한다. (물고기가 잡히는 시기는 3 ~ 5월 사이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가자미가 보통 넙치(= 광어) 처럼 생겼는데 사이즈가 좀 더 작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처럼 생겼.. 더보기
포항식당:장기식당 대학후배들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포항 여행을 오게되었다. 전날 거하게 마시고, 아침에 해장겸 곰탕 맛집을 방문하였다. 마침 숙소가 죽도시장 근처여서 근처에서 아주 유명한 곰탕집을 가게되었다. 지난 번에, 포항에 짝꿍과 놀러왔을 때 방문한 식당은 바로 옆에 있는 “평남식당” 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옆집인 장기식당을 방문했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왔는데도 이미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입구에 보니, 토렴식 소머리곰탕이라고 되어있는데 토렴식 뜻이 궁금해서 나무위키에서 검색을 해봤다.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데우고 불리는 과정으로, 보온장치가 없던 과거에 밥을 따뜻하게 먹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다. - 출처 : 나무위키 - 과거에는 손님에게 따뜻한 밥을 내주는 방법이 어려웠기 .. 더보기
사당역식당:로코민트 오랜만에 짝꿍과 함께 사당역에서 만나, 짝꿍이 추천한 파스타 집에 오게 되었다. 짝꿍은 살짝 버스가 늦게와서, 내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시간은 7시였는데,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가 한 자리 밖에 없었다. 5분 정도 기다리면서, 찍은 벽면인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리조또가 다양하게 있었다. 그중, 로제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짝꿍의 추천!!) 로제파스타 하나랑, 먹물크림리조또를 주문했다. 그리고, 분위기를 보니 와인도 빠지면 안될 듯하여, 포트 와인도 2잔 주문했다. (참고로, 우리는 와인맛은 잘모르지만.. 포트와인은 좋아한다 ㅎㅎ)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예쁘게 사진을 찍고나서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음식은 주문 후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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